국내 인터넷의 시작은 1982년대 서울대학교와 전자통신연구소 사이에 SDN을 통해 정보망이 개설되면서 국내의 인터넷이 시작되었습니다.
1983년에는 미국, 1984년에는 유럽과 UUCP를 통한 네트워크를 이용하게 되었으며 1985년 EAN을 통한 메일서비스와 1987년 교육연구망 프로그램이 서비스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후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현재는 하나망과 대학 중심의 교육전산망(HREN-Korea Education Network), 그리고 연구전산망(Kreonet-Korea Research Environment Open Network)등 세 개의 망이 구성되어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습니다.
1994년 한국통신에 이어 천리안, 나우누리가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1995년에는 아이네트, 포스서브, 하이텔 등이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언론의 보도와 더불어 본격적인 인터넷이 열리게 되었습니다.